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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최주란 기자] ‘난 그녀와 키스했다’가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6월10일 영화 ‘난 그녀와 키스했다’(감독 막심 고바레 노에미 사글리오)가 달콤하고 로맨틱한 순간을 담아낸 티저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난 그녀와 키스했다’는 34년간 남부러울 것 없는 매력적인 훈남 게이로 살아온 남자 제레미가 인생 처음으로 스웨덴에서 온 아름다운 여인 아드나에게 사랑에 빠진다는 독특하고 색다른 소재의 코믹 로맨스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서는 파리의 전경이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 자동차 위에서 서로를 마주본 채 웃고 있는 남녀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사한 핑크빛의 노을과 아름다운 파리의 풍경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가운데, 이들의 뒷모습과 함께 “매력적인 게이가 그녀와 사랑에 빠질 0.1%의 확률”이라는 카피는 매력만점 훈남 게이를 사로잡은 그 아드나와 훈남 제레미에 대한 호기심을 고조시킨다.
또한 서로를 마주보며 웃고 있는 모습에서 과연 이들의 심상치 않은 로맨스가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난 그녀와 키스했다’는 7월 개봉한다. (사진출처: 영화 ‘난 그녀와 키스했다’ 티저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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