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그룹 블락비 지코와 걸그룹 걸스데이 소진이 만났다.
6월10일 지코와 소진이 함께 부른 SBS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의 OST Part.2 ‘아프다’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가면’의 첫 번째 OST ‘단 하루’를 공개한 린은 대본을 읽고 직접 가창과 작사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아프다’ 또한 블락비의 지코와 걸스데이의 소진이 가창과 작사에 참여해 남다른 콜라보레이션 작품을 내놨다.
‘아프다’는 간결한 피아노와 기타로 시작되며 도입부부터 임팩트 있는 지코의 랩과 감성적인 소진의 보컬이 돋보인다. 후반부로 치 닫으면서 점점 더 힘이 느껴지는 랩핑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곡의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한편 두 사람이 OST로 참여해 힘을 보태고 있는 ‘가면’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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