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워너비’ 이성경, 내가 제일 잘 나가!

입력 2015-06-1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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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라 기자] 건강하고 밝고 싱그러운 이미지의 모델 겸 배우 이성경.

2015년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그는 드라마, 런웨이, CF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이제는 '대세'에 올랐다.

지난해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톡톡 튀는 연기로 배우로서 이름을 알린 그는 예능 프로그램과 모델, 활동으로 끼를 선보이고 있고 모델 출신답게 트렌디한 패션 스타일링을 선보여 '스타일 워너비'로 불리기도 한다.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는 완벽한 대세녀 이성경의 매력 포인트는?

>>> 뮤즈


이성경은 지난해 SBS 수목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오소녀로 연기자로 데뷔해 톡톡 튀는 매력을 선보이며 배우로써 이름을 알렸으며, 예능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끼를 선보여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10~20대 사이에서는 슈퍼모델 출신의 트렌디한 패션 스타일링을 선보여 사복 패션의 강자로 떠올랐다.

톡톡 튀는 개성, 감각적인 스트릿 패션을 잘 소화하는 그와 잘 어울린다. 이에 그를 뮤즈로 내새운 브랜드가 늘어나고 있으며 이미 패션브랜드, SPA 잡화 브랜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스타일 아이콘’으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 인스타그램


팔로워수 백만명, 올렸다하면 ‘좋아요’수는 몇 십 만은 기본이다.

그가 SNS에 올리는 모든 것이 화제가 된다. 이성경의 데일리룩, 일상을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그만큼 많다는 것.

이성경은 인스타그램에 패션, 뷰티 등 다양한 것들을 올리고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한다. 친근하고 때론 솔직한 모습들에 더욱더 끌리는 것은 아닐까.

>>> 드라마


이성경은 MBC ‘여왕의 꽃’에서 주연 강이솔역을 맡아, 극에서 아버지의 빚을 갚기 위해, 열심히 살아나가는 모습을 그려주고 있다.

강이솔역은 알바에 지쳐 힘든 삶이지만 웃음을 잃지 않는 명량한 캐릭터이다. 캐릭터에 걸맞게 극에서 주로 발랄한 여대생 룩을 선보인다.

회를 거듭할 수록 윤박과의 러브라인도 짙어지면서 상큼발랄 로맨스룩을 선보이기도 한다.

그는 화이트 셔츠와 라이트 블루 컬러 스커트를 매치해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특히 부드러운 감성이 돋보이는 베이지 컬러 숄더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드라마 속 이성경 스타일이 화제가 되면서 그가 입고 바르고 신고 걸쳐 메는 모든 것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완판녀' 수식어를 단 그는 20대 여성들의 스타일 워너비로 나아가고 있다.
(사진출처: 페르쉐, 문샷, LAP, 조이그라이슨, MBC드라마 ‘여왕의 꽃’ 방송 캡처, 이성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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