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장재인이 3년 만에 가요계 컴백한다.
6월1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장재인 새 미니 앨범 ‘리퀴드(LIQUID)’를 공개한다.
이번 앨범에는 선공개곡 ‘나의 위성’ 타이틀곡 ‘밥을 먹어요’를 비롯해 총 6곡이 수록된다. 전곡 기타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포크 스타일의 음악으로 장재인이 전곡 작사에 참여했다.
새 앨범 ‘리퀴드’는 흘러가는 오늘날 남녀 간 사랑 방식을 장재인의 시선으로 담아낸 앨범이다. 장재인이 연애하면서 느꼈던 감정, 남녀 간 관계에 대해 쉽게 말 할 수 없었던 이야기를 솔직하게 그려낼 전망이다.
타이틀곡 ‘밥을 먹어요’는 남녀가 함께 시간을 보낸 후의 상황을 그려낸다. 노래 속 여자는 어색한 분위기에 심각해질 필요없다며 나중에 밥을 먹으며 천천히 생각하자고 남자를 배려한다. 12현 기타, 어쿠스틱 기타, 나일론 기타, 우크렐레 등의 악기가 곡의 따스한 감정을 극대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오늘(11일) 정오 공개될 장재인 새 미니 앨범 ‘리퀴드’ 타이틀곡 ‘밥을 먹어요’ 뮤직비디오 역시 함께 공개된다. 노래 콘셉트에 충실한 영상과 한층 성숙해진 장재인의 미모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 미스틱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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