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걸그룹 타히티 지수가 ‘비밀병기 그녀’에 출연한다.
6월11일 MBC에브리원 ‘비밀병기 그녀’ 측에 따르면 타히티 지수가 7번째 멤버로 합류, 여자친구의 예린, 베스티의 다혜, 헬로비너스의 앨리스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비밀병기 그녀’는 걸그룹 버라이어티로 아직 끼와 매력이 숨겨져 있는 걸그룹 멤버 10인이 출연해 매주 다양한 미션을 주제로 대결, 순위를 매기는 프로그램이다.
타히티 지수는 뛰어난 외모로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몰고 왔던 주인공이다. 데뷔 후 걸그룹으로서는 물론, 드라마와 스크린 속에서 신인답지 않은 연기 실력을 뽐내며 존재감을 과시하기도 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지수는 밝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스튜디오 분위기를 환하게 만들었다. 특히 자신보다 연장자인 멤버를 라이벌로 지목하는 등 당돌한 반전 매력까지 보여 평가단의 환호를 받기도 했다.
또한 지수는 MC들의 짓궂은 질문이나 장난에도 당황하지 않고 재치 있는 순발력을 발휘하는 등 충분한 매력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한편 긍정적이고 해맑은 매력의 소유자인 타히티 지수의 모습은 19일 오후 6시 ‘비밀병기 그녀’ 첫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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