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립싱크 몰아주기 영상을 공개했다.
6월12일 마마무는 공식 SNS를 통해 “‘음오아예’ 립싱크 몰아주기”라는 글과 함께 신곡 ‘음오아예’ 프리뷰를 공개하고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공개된 영상 속 마마무는 두 번째 미니 앨범 ‘핑크 펑키(Pink Funky)’ 콘셉트를 표현한 핑크 펑키룩으로 한층 물오른 미모와 러블리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20초의 짧은 영상에도 불구하고 마마무는 비글돌의 매력을 제대로 발산했다. 멤버별로
자신의 파트가 나올 때마다 립싱크를 선보이면 나머지 멤버들은 그 뒤에서 깨방정 댄스와 막춤으로 망가지는 립싱크 몰아주기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마마무는 두 번째 미니 앨범 ‘핑크 펑키’ 발매를 예고하며 남장을 벗어 던지고 러블리 펑키걸로 변신한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타이틀곡 ‘음오아예’는 김도훈 작곡가가 작업한 곡으로 작사에는 마마무가 직접 참여했다. 기
존의 레트로 풍을 탈피한 마마무의 한층 어려진 느낌의 R&B 댄스곡이다.
한편 마마무는 19일 타이틀곡 ‘음오아예’를 포함한 두 번째 미니 앨범 ‘핑크 펑키’를 공개, 업그레이드 된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출처: 마마무 프리뷰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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