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도 물리치는 물광 피부 사수 비법

입력 2015-06-12 15:10  


[배계현 기자] 모두가 알다시피 피부 노화의 가장 큰 주범은 바로 자외선이다. 이제는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자외선 차단제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지만 그래도 놓치는 부분은 생기기 마련이다.

햇빛이 따가워지는 요즘 갑자기 얼굴이 울긋불긋해 지거나 안 보이던 점이 생겼다면 자외선의 공격을 의심해 볼 것.

여름철 강렬한 자외선은 피부를 붉고 거칠어지며 색소침착이 생길 우려가 있다. 고온다습한 환경에서는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져 건조하고 과각질 현상이 나타나며 이는 곧 피부 노화로 진행된다. 따라서 여름에는 피부관리에 더욱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특히 자외선은 노화를 가속화 시켜 색소침착 및 주름을 형성하며 피부의 문제점을 발생시킨다. 자외선은 UV A, B로 나뉘는데 각각의 자외선은 피부에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되고 자외선 차단에 소홀하게 되면 일광화상, 기미, 검버섯, 피부암과 같은 증상이 초래되기도 한다.

2013년 ‘내과학회보’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매일 주기적으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 사람들은 평소 습관대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 사람들보다 피부의 거친 정도와 주름살로 판단한 피부 노화가 24% 적게 나타났다고 한다.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할 때는 PA 지수와 SPF 지수를 확인해야 한다. PA는 ++ 이상, SPF는 30 이상의 제품을 권장하고 피부에 맞는 제형을 선택하는 게 좋다.

그렇다면 일상적인 자외선 차단 이외에 어떤 관리가 여름철 피부에 도움이 될까. 신경은 쓰이지만 무더운 날씨에 만사가 다 귀찮다면 전문 피부 관리샵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

>>매끈하고 탄력 있는 피부관리 비법


미스코리아 공식 피부관리샵 더 레드클럽에서는 정밀한 피부 상태 진단과 그에 맞는 체계적 관리로 여름에도 반짝반짝 빛나는 피부를 연출해 준다.

더 레드클럽 전용 브랜드 인레드의 화이트닝 앰플은 피부를 하얗고 생기 있게 가꾸어 주는 미백 기능성 화장품으로  관리 시 피부에 휴식을 주고 활기찬 피부 톤을 완성시킨다. 또한 수분 자석이라고 불리는 인레드 히아루론산 앰플로 집중 관리하여 촉촉하고 빛나는 피부결을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더 레드클럽의 피부 프로그램은 단순히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 아니라 피부 속 보습과 각질 관리, 비타민 제공까지 포함되어 더욱 효과적이다. 여름철 피부는 쉽게 처지고 자극받을 수 있기 때문에 피부 진정과 탄력 향상을 염두에 두고 전문가의 관리가 들어가는 것도 큰 장점이다.

정기적인 피부관리와 더불어 일상생활에서도 자외선을 차단하는 선글라스, 모자 등을 착용할 것을 잊지 말 것. 또한 하루 1.5L 내지는 2L의 충분한 물을 섭취하여 따가운 햇빛 아래에서도 맑게 빛나는 피부를 유지해 보자.
(사진제공:더 레드클럽 ,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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