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지성 “택연 같은 동생 갚고 싶다”…남다른 택연바라기

입력 2015-06-12 21:00  


[bnt뉴스 최주란 기자] 배우 지성의 남다른 ‘택연바라기’가 펼쳐진다.

6월12일 방송될 tvN ‘삼시세끼 정선편’(이하 ‘삼시세끼’)에서는 지성이 “택연 같은 동생 갖고 싶다”며 남다른 소망을 전한다.

‘삼시세끼’ 제작진에 따르면 지성은 특히 택연의 요리 실력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지성이 매 요리를 하는 순간마다 택연에게 의지하며 쫓아다녔다는 것.
 
또한 “언젠가 택연처럼 요리를 잘하게 되면 다시 방문해 택연에게 맛있는 요리를 해주고 싶다”며 ‘택연바라기’의 끝판왕 모습을 자랑한다고. 지성이 ‘택연바라기’가 된 사연은 이 날 방송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자급자족 유기농 라이프 ‘삼시세끼 정선편’은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가 강원도 정선을 배경으로 삼시 세 끼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힐링 예능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45분 방송.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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