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걸그룹 씨스타가 사랑스러운 악녀로 변신했다.
6월15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씨스타 컴박 d-7, ‘사악’ 두 번째 공식 이미지”라는 글과 함께 화보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흑백 화보 속 씨스타 멤버들은 마이크로 미니룩으로 섹시한 매력을 마음껏 과시하고 있다. 특히 섹시한 매력과는 대조적으로 귀여운 아트워크가 더해져 사랑스러운 악녀 콘셉트가 한층 부각됐다.
앞서 씨스타는 공식 SNS를 통해 핫핑크 배경에 러블리한 베일을 쓰고 반전 매력이 넘치는 악녀 콘셉트의 첫 번째 화보를 게재하며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이달 22일 공개될 씨스타 새 미니 앨범 ‘쉐이크 잇(Shake It)’은 프로듀싱팀 이단옆차기 작품으로 동명 타이틀곡을 통해 씨스타표 여름 댄스곡의 히트를 이어갈 전망이다. (사진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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