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박강성이 7년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6월15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박강성의 새 싱글 ‘목숨을 건다’를 공개한다. 이번 신곡은 지난 2008년 발매한 6집 앨범 이후 7년 만에 공개되는 곡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새 싱글 ‘목숨을 건다’에는 동명의 타이틀곡과 발라드 장르의 수록곡 ‘듣고 있나요’를 포함 모두 2곡이 담길 전망이다.
타이틀곡 ‘목솜울 건다’는 박진감 넘치는 록을 접목시킨 빠른 템포의 곡으로 기타 연주와 박강성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잘 어울리는 곡이다. 특히 사랑하는 연인에게 목숨을 건다는 남자의 순정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이다.
수록곡 ‘듣고 있나요’는 박강성 특유의 감성이 돋보이는 발라드 곡이다. 잊혀 가는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한 곡으로 누구나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는 옛사랑의 추억을 떠올리게 할 것으로 보인다.
또 이번 앨범에는 드라마 OST 음악 감독으로 잘 알려진 김선민과 의기투합해 이전보다 한층 부드러운 창법과 절제된 감성을 표현한 박강성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측은 “박강성이 7년 만의 컴백이고 그동안 시도하지 않았던 빠른 곡에 도전하기 때문인지 기대가 남다르다”며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박강성은 신곡 ‘목숨을 건다’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제공: 우앤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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