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여름휴가철을 앞두고 무상점검 서비스 '리멤버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쌍용차 보유자(대형 상용차 제외)가 30일까지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상태 점검 및 소모품 교체 서비스 등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검사 대상은 에어컨과 필터, 각종 오일류 및 워셔액, 브레이크, 타이어 공기압. 와이퍼, 램프 등이다. 또 엔진룸 청소와 실내 살균 탈취 서비스 중 한 가지를 추가로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순정용품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각 서비스센터와 순정용품 쇼핑몰(mall.smotor.com)에서 연료첨가제, 유리발수코팅제, 엔진보호코팅제 등 케미컬류를 비롯 가죽키홀더, 콘솔트레이, 자동차용 텐트와 타프 및 매트 등에 최대 32% 할인율을 적용한다.
자세한 사항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 또는 고객센터(080-500-5582)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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