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돋보이는 센스’ 소녀시대 윤아-유리-서현 공항패션 주목

입력 2015-06-17 13:47  

[안예나 기자] 소녀시대 공항 파파라치 컷이 공개됐다. 잦은 해외 스케줄로 공항을 찾는 소녀시대의 공항패션은 언제나 주목받는다. 각양각색 개성을 드러내며 공항 런웨이를 누빈 것.

그룹 내의 이미지를 지키면서도 개인의 개성까지 살리는 멤버들의 룩은 수많은 플래시 세례를 이끌어낸다. 소녀시대가 공항에 ‘떴다!’하면 모두가 주목하는 이유.

평범함에서 멋을 추구하는 ‘놈코어룩’ 트렌드에 발맞춰 그들은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뽐냈다. 편안한 복장이지만 트렌디한 룩을 뽐낸 소녀시대 윤아, 유리, 서현의 스타일링을 참고해 올여름 멋스러운 공항패션을 도전해보자.

#소녀시대#윤아


이승기의 연인이자, ‘걸그룹 원조 여신’으로 빼놓지 않고 거론되는 윤아.

금발로 변신한 그는 블랙 앤 화이트로 시크한 룩을 뽐냈다. 린넨 소재의 시스루 블라우스로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아낌없이 보여줬다. 올해 가장 핫한 스타일로 손꼽히는 시스루 스타일링은 윤아의 가녀린 몸매와 어우러져 색다른 매력을 풍겼다는 후문.

또한 블랙 스키니 진과 스트라이프 패턴이 새겨진 샌들은 유니크함을 더했다. 편안하고 시원해보임은 물론 스타일리시하게 발 끝 마무리를 한 셈. 이에 양쪽 끝이 치켜 올라간 캣츠아이 선글라스는 윤아의 패션 센스를 볼 수 있는 좋은 아이템.

#소녀시대#유리


‘돌부처’ 오승환의 마음을 훔친 짜릿한 몸매의 소유자 소녀시대 유리.

연애 후 더욱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는 그는 초미니 핫팬츠로 시선을 강탈했다. 화이트 톱에 스트라이프 핫팬츠를 매치한 뒤 화이트 재킷으로 마무리했다. 건강한 각선미를 자랑할 수 있는 핫팬츠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것이 스타일링의 포인트.

또한 유리가 손에 든 클러치는 청명한 여름 하늘을 닮아 더욱 시원해보였다. 팬츠 컬러와 톤온톤 배색 연출을 하여 좋은 컬러 매치를 한 셈. 이에 블랙 컬러 발목 스트랩 힐은 매끈한 다리라인을 강조해줬다.

#소녀시대#서현


컴백 앞두고 청순한 근황 뽐내는 소녀시대 막내 서현.

오렌지 컬러 헤어 변신이 돋보이는 서현은 여신포스를 물씬 풍겼다. 새하얀 화이트 원피스로 청초한 미모을 뽐낸 그는 사랑스러운 막내였다. 화이트 컬러는 유독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해주는 아이템.

또한 모던하고 심플한 숄더백은 다소 밋밋할 수 있는 룩에 포인트를 더했다. 화사한 민트 컬러는 상큼함과 여성스러움을 동시에 어필하기에 제격. 이에 캐주얼한 무드의 굽이 낮은 구두를 선택한 서현은 공항패션의 편안한 복장을 마무리했다.
(사진출처: 레미떼,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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