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그룹 하트비가 ‘빅스 엔 케이팝(Vixx N K-pop)’에 직접 만든 로고송을 선물했다.
6월14일 SBS 파워FM ‘빅스 엔 케이팝’ 측이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자, 오늘은 키스데이.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연디의 깜짝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하트비가 만든 로고송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하트비의 멤버인 도진이 작사를, 별하가 작곡을 맡은 로고송은 발랄한 멜로디와 하트비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어우러진 상큼한 분위기의 곡이다.
5월24일 하트비는 ‘빅스 엔 케이팝’의 ‘다 뜰 준비가 돼있어’라는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트비는 평소 자신들을 살뜰하게 챙겨준 선배 엔을 위해 직접 만든 노래를 깜짝 선물, 추후 그 곡을 마음에 들어한 DJ 엔과 제작진에 의해 정식 사용이 결정됐다.
또한 방송 당시 하트비 멤버 진욱과 빅스의 엔은 연습생 시절부터 이어온 끈끈한 인연을 밝히며 훈훈한 선후배 사이를 과시해 뜨거운 관심을 받은바 있다.
한편 하트비가 감미로운 로고송을 선물한 ‘빅스 엔 케이팝’은 매일 오전 2시부터 1시간 동안 방송된다. (사진제공: 마블팝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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