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사랑하는 은동아’ 배우들의 웃음꽃 만발한 촬영 현장 모습이 포착됐다.
6월16일 JTBC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극본 백미경, 연출 이태곤 김재홍) 측이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팀워크를 확인할 수 있는 훈훈한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환한 미소로 촬영장을 밝히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먼저 지난 방송에서 애틋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던 화제의 장면, 박현수(주진모)와 지은동(김사랑)이 10년 만에 재회한 모습을 담은 사진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쉬는 시간에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나누고 서로를 마주보며 미소 짓는 주진모와 김사랑의 모습은 극강의 케미를 자랑했다.
또 지은동을 향한 절절한 감정연기와 능청스러운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주진모와 매니저 고동규 역을 맡은 김민호의 모습 또한 눈길을 끌었다.
서정은의 남편 최재호를 연기하고 있는 김태훈은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과시하며 김사랑과 다정한 모습으로 웃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 극중 냉미녀 조서령 역을 맡은 김유리의 꽃미소 역시 반전매력으로 시선을 모았다.
한편 드디어 밝혀진 서정은의 정체와 이를 둘러싼 인물들의 갈등이 예고되면서 극의 재미와 긴장감을 더하고 있는 ‘사랑하는 은동아’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4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드라마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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