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bntnews.hankyung.com/bntdata/images/photo/201506/d13b53733247d670daf2c16215212c70.jpg)
[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배우 이다윗이 진심 어린 종영 소감을 전했다.
6월16일 KBS2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극본 김민정 임예진, 연출 백상훈 김성윤)에 출연하고 있는 이다윗이 마지막 회 방송을 앞두고 종영 소감을 전하며 드라마를 향한 따뜻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다윗은 “2학년3반 친구들, 선생님, 스태프분들과 감독님까지 정말 감사한 시간이었고 헤어지는 게 너무 아쉽다”며 “그동안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시청자분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방송이 끝나면 너무 허전할 것 같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극중 이다윗은 2학년3반의 반장인 공부 로봇 박민준 역을 맡아 부모님과의 갈등,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사실적으로 표현해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약 2개월 동안 시청자들의 월, 화요일을 책임지며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던 ‘후아유-학교2015’는 오늘(16일) 오후 10시 마지막 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한편 이다윗은 드라마 종영 후 영화 ‘순정’(감독 이은희)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사진출처: KBS ‘후아유-학교2015’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