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이유식이 어린이 팬들을 위한 싱글 ‘땀띠’를 선물했다.
6월16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이유식 디지털 싱글 ‘땀띠’를 발매하고 어린이 팬들을 찾았다.
‘땀띠’는 한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후크와 대중적인 멜로디를 가진 하이브리드 댄스 넘버다. 3년의 기획기간과 1년의 녹음 및 후반 작업이 걸렸을 정도로 심혈을 기울인 작품으로 신은정, 양유진 양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이번 곡은 어린이는 물론 10대와 20들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사운드 요소를 갖고 있다. 뿐만 아니라 땀띠라는 소재를 유쾌한 가사로 풀어내 공감대를 높였다. 여기에 모든 연령대가 보기 쉽게끔 리릭 비디오 형식으로 제작된 뮤직비디오가 함께 공개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대해 ‘땀띠’ 총괄 프로듀싱을 맡은 프로듀서 언제나 푸른 마음은 “이유식의 앨범은 향후 여러 분야의 아티스트와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음악 팬들의 귓가를 자극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유식 새 디지털 싱글 ‘땀띠’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사진출처: 이유식 ‘땀띠’ 앨범 재킷)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