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는 공항뷰티! 나나-제시카-윤은혜의 파우치 안이 궁금해?

입력 2015-06-18 16:30  


[정유진 기자] 스타들의 리얼 패션을 가장 제대로 볼 수 있는 곳, 바로 공항이다.

좀처럼 식을 줄 모르는 한류 열풍에 힘입어 한국의 스타들은 국내 뿐 아니라 바쁜 해외일정까지 소화하고 있다. 출국을 위해 찾는 공항은 스타들의 평소 자연스러운 옷차림과 메이크업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최근에는 공항 패션에 뒤이은 공항 뷰티가 대세로 떠오르며 편안하면서도 긴 비행시간 동안 피부에 부담을 주지 않는 아이템이 주목 받고 있다. 대한민국의 공식 패셔니스타인 나나, 제시카, 윤은혜의 공항뷰티 잇 아이템을 살펴봤다.

▶ 메이크업을 최소화해 가볍게


장시간 비행을 할 때는 피부 메이크업이 관건이다. 기내는 건조하기 때문에 너무 많은 제품을 덧바를 경우 피부에 뾰루지가 생기고 칙칙하게 착색되기 마련. 가능한 피부 메이크업은 최소화하는 것이 피부에 주는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불가피하게 메이크업이 필요할 경우 매트한 제품보다는 수분함량이 높은 CC크림을 바르거나 수분크림과 베이스 제품을 섞어발라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유의한다.


01. 샤넬 CC크림 (CHANEL CC CREAM)
02.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 인텐스 하이드레이션 (KIEHL’S ULTRA FACIAL CREAM INTENSE HYDRATION)
03. YSL 르 땡 엉크르 드 뽀 (YSL LE TEINT ENCRE DE PEAU)

▶ 충분한 수분 공급으로 피부를 촉촉하게


길고 긴 비행 시간 동안 건조해지는 피부를 달래기 위해서는 끊임 없이 수분을 공급해줘야 한다. 얼굴이 당기고 건조해질 때는 에센스 성분이 함유된 미스트를 고루 분사해 수분과 영양을 함께 공급해주도록 하자.

미스트 이외에도 많은 연예인들이 사용하는 방법은 바로 시트 마스크 팩이다. 마스크 팩 한 장이면 얼굴 뿐 아니라 남는 에센스로 발뒤꿈치나 팔꿈치, 목 등도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다. 또한 번거로운 과정 없이 붙이고 있기만 하면 완벽한 보습이 가능해 편리하기까지 하다.

리셀스킨의 마녀’s 비밀 레시피 모이스처 블랙 마스크팩은 건강한 보습과 똑똑한 유수분 조절이 가능해 피부에 넘치는 수분 에너지를 공급한다. 얼굴에 붙이는 순간 천연 보습막을 형성해 윤기를 부여해 지친 피부를 케어하기에 제격인 아이템이다.


01. 리셀스킨 마녀’s 비밀 레시피 모이스처 블랙 마스크 팩(Recellskin Witch’s Secret Recipe Moisture Black Mask)
02. 꼬달리 뷰티 엘릭시르 에센스 미스트 (CAUDALIE BEAUTY ELIXIR ESSENCE MIST)
03. 마리끌레르 스타트 투 피니시 오일 미스트 (Marie Claire START TO FINISH OIL MIST)
(사진출처: 리셀스킨, 샤넬, 키엘, YSL, 마리끌레르, 꼬달리,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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