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수요미식회’ 제주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된다.
6월17일 방송될 tvN ‘수요미식회’는 지난 주 방송된 제주 특집 1탄을 뛰어넘는 인상적인 음식들로 제주의 맛을 알릴 예정이다.
'수요미식회'를 담당하는 이길수 PD는 "육지 사람들은 모르는 섬 특유의 식재료와 조리법으로 만든 음식들이 소개된다. 제주 음식이라고 하면 관광지의 맛집을 떠올리던 시청자들이 지역 고유의 맛에 눈뜨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패널들이 "여성 머리카락처럼 보였다"라고 묘사하면서도 그 놀라운 맛에 감탄한 고사리 육개장부터 제주 다금바리, 옥돔, 갈치와 같은 생선요리, 별미 오메기떡 등 다양한 먹거리를 소개한다.
아울러 다양한 정보를 전하는 오세득 셰프와 솔직한 매력의 코미디언 장도연이 미식 패널들과 유쾌한 대화를 주고받으며 제주 음식의 맛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한편 ‘수요미식회’ 제주 특집 두 번째 이야기는 오늘(17일) 오후 9시40분에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tvN)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