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학교2015’ 이대연, 종영소감 “젊은 배우들과 즐겁게 연기했다”

입력 2015-06-17 15:21  


[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후아유-학교2015’ 이대연이 종영소감을 밝혔다.

6월16일 종영된 KBS2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극본 김민정 임예진, 연출 백상훈 김성윤)에서 남주혁(한이안 역)의 부친 한기춘 역으로 출연한 이대연이 소속사를 통해 종방연 중 찍은 사진을 공개함과 동시에 종영소감을 전했다.

그는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를 통해 “오랜만에 학원물에서 젊은 배우들과 즐겁게 연기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좋은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앞으로도 ‘후아유-학교2015’와 같은 메시지 짙은 작품이라면 마다않고 출연할 의사가 있다”고 밝히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내미 바보상’을 받고 환하게 웃는 이대연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위 사람은 아들 한이안의 수영 영상이라면 천 번 이상 보는 등 아들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보여줘 이 상장을 수여 한다’는 재치 있는 문구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대연은 tvN 새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극본 양희승, 연출 유제원) 출연을 확정짓고 촬영 중이다. (사진제공: 제이에스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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