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사진 김치윤 기자] 가수 김태우가 솔로와 그룹 god 활동을 비교했다.
6월17일 김태우가 서울 강남구 논현동 파티움 더 그레이스켈리에서 5집 정규 앨범 ‘티로드(T-ROAD)’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김태우는 “솔로와 god 활동 모두 매력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태우는 “솔로서는 온전히 김태우가 가진 색깔들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며 “god로서는 다양한 목소리가 담기는 게 아닌가 싶다. 그리고 힘이 많이 비축된다. 혼자 노래를 다 소화하는 것이 아니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김태우는 “god기 때문에 낼 수 있는 색깔이 가장 매력적인 부분인 것 같다”고 덧붙여 설
명했다.
한편 김태우 정규 앨범 ‘티로드’는 1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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