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일주, 헨리와 의외의 친분…“헨리 미안”

입력 2015-06-17 23:00  


[연예팀] 배우 지일주가 가수 헨리와 친분을 과시했다.

6월17일 지일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헨리 미안”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일주는 헨리와 한 지인과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 사람은 옅은 미소를 지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지일주는 현재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 황경태 역으로 출연중이다. (사진출처: 지일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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