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육중완, 여름 맞이 옥탑방 보수 나선다

입력 2015-06-18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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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나 혼자 산다’ 육중완이 여름을 맞아 옥탑방 보수에 나섰다.

6월19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육중완이 무더운 여름을 보다 쾌적하게 보내기 위해 옥탑방 보수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내년 초 결혼을 앞둔 육중완은 옥탑방에서의 마지막 여름을 준비하기 위해 방충망 보수부터 모기장 설치까지 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그의 손으로 옥탑방이 어떻게 탈바꿈될 수 있을지 기대감을 높인다.

아울러 육중완은 지난 봄 김광규와 함께 옥탑 텃밭에 심었던 채소도 수확했다. 두 달 만에 수확의 기쁨을 맛본 육중완은 직접 기른 채소들로 유기농 요리에도 도전했다. 텃밭을 초토화시킨 ‘육중완표’ 유기농 식단은 과연 어떨지 주목된다.

한편 옥탑에서의 마지막 여름을 맞이한 육중완의 하루는 19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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