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 기자]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일명 ‘불볕더위’ 가 기승을 부리면서 한낮의 메이크업은 속절없이 땀에 무너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을 뷰티업계에서 영리하게 캐치하여 여름에 사용하면 좋을만한 뷰티 아이템을 속속들이 내놓고 있다. 이렇듯 여름에는 ‘여름에 맞는’ 아이템이 따로 출시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두고 현명한 구매를 하는 것이 좋을 터.
무더운 여름, 흘러내리는 땀에서 자유로워지고 싶거나 휴가지에서 빛나는 메이크업 연출에 도움을 받고 싶다면 주목하자. 영리한 제품 몇 가지만 알아둔다면 불필요한 제품 선택의 위험이 줄어들 것이다.
■ 여름철 블랙헤드 NO!
기온이 올라가면서 자연스레 땀과 피지 분비량이 늘어나고 노폐물들이 모공을 막으면서 각종 트러블이 창궐한다. 때문에 피지 및 블랙헤드 등의 관리에 더욱 각별히 신경 쓸 필요가 있다.
무엇보다 평소 부드럽고 꼼꼼하게 세안해 모공이 막히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겉으로 보이는 피지, 블랙헤드 등을 집에서 손으로 짜다 보면 모공이 더욱 커져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전문 제품으로 케어하는 것이 좋다.
포렌코즈 딥클린 포어 스틱
스틱형태의 모공관리 제품으로 콧잔등 같은 블랙헤드가 많은 부위에 30초만 문질러주고 닦아내면 된다.
■ 워터프루프 메이크업
사람을 볼 때 가장 먼저 보는 부분이 바로 눈. 이에 대부분의 여성들은 초롱초롱하고 맑은 눈망울을 완성하기 위해 아이 메이크업에 심혈을 기울인다.
여름철에는 잊지 말고 워터프루프 제품을 사용하도록 하자. 흐르는 땀에 아이라이너가 녹아 내려 흡사 ‘검은 눈물’을 흘리게 될 지도 모른다.
01 포렌코즈 롱래스팅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
10초만에 완벽 밀착되어 14시간 수정 필요없는 강력한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
02 포렌코즈 블랙 퀸 아이라이너
기존의 잉크가 아닌 필름타입의 아이라이너로 선명하고 번짐이 없다
■ 피부갈증 해소, 마스크팩
뷰티케어에 대해서 잘 모르는 이들도 마스크팩이 스페셜케어로서 큰 역할을 한다는 것쯤은 알고 있다. 그 정도로 마스크팩은 이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뷰티케어 방법이 되었다.
여름철 피부는 유분은 늘어나고 오히려 수분은 빠져나가 피부가 갈증을 느낄 수 있다. 매일 밤 마스크팩을 사용하는 ‘1일1팩’을 실천한다면 피부 수분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
포렌코즈 셀레나 마스크팩
천연 식물성 에센스 한 병을 그대로 담은 7일 집중관리 마스크팩. 매일 다른 스페셜 뷰티성분으로 피부를 토털케어할 수 있다.
(사진출처: 포렌코즈,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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