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범키가 1년 만에 신곡 ‘느껴’로 컴백한다.
6월19일 자정(0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범키 새 싱글 ‘느껴’를 공개한다. 앞서 공개된 ‘느껴’ 티저 영상은 공개 직후 각종 포털사이트는 물론 SNS와 커뮤니티 등을 통해 전파되며 뜨거운 반응을 일으킨 바 있다.
신곡 ‘느껴’는 일상 속 우리가 놓치고 있는 진정한 기쁨과 자유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과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과 아내를 향한 변함없는 사랑을 담은 노래다. 현재 음악 프로듀서이자 교수로 활동 중인 범키의 아내 강다혜 씨가 프로듀싱부터 작곡, 편곡까지 공동 참여해 특별한 시너지를 이뤄냈다.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은 “범키의 존재감을 다시 한 번 음악 팬들에게 각인시킬 아주 중요한 곡이 될 것이다”며 “범키가 그 어느 때보다 심혈을 기울여 완성했다. 오랜 공백에도 불구하고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드린다. 신곡 발표 이후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새 싱글 ‘느껴’로 1년 만에 컴백을 알린 범키는 내달 11일 서울 홍대 예스24 무브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범키 앤 프렌즈’를 개최한다. (사진제공: 브랜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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