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황지은 기자] 영화 '소수의견(감독 김성제)' 언론시사회가 18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단로에 위치한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렸다.
이날 배우 김옥빈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소수의견'은 서울 용산 재개발 철거민과 경찰의 대치 도중 사상자가 발생한 용산참사에서 모티프를 얻어 법이 외면한 죽음을 둘러싼 청구액 100원짜리 국가배상청구소송의 법정 공방을 그린 영화다. 윤계상, 유해진, 김옥빈, 이경영, 김의성, 장광 등이 출연한다. 오는 24일 첫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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