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영 앤 쿨' 시승행사에 감성을 더한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19일 회사에 따르면 행사는 9명의 신진 작가들이 브랜드 이미지를 모티브로 한 작품을 제작해 전시하고, 관련 제품을 소비자에게 증정하는 방식이다. 작가를 응원하고 그들이 전하는 메시지를 통해 소비자들과 공감하며 브랜드 위상을 다지기 위해 마련했다.
코마 작가는 그래피티를 통해 '나만의 컬러'라는 제목의 작품을 완성했다. 운전 재미를 주제로 한 홍원표 작가의 일러스트는 폭스바겐 이미지를 도시의 즐거움으로 표현했다. 존디 작가는 누군가에게 질투가 되는 폭스바겐을 '질투'라는 작품의 일러스트로 완성했다. 이밖에 6명의 작가가 각자 개성과 상상력으로 폭스바겐의 영 앤 쿨을 표현해냈다.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는 시승행사의 참가자들에게는 아트 콜라보레이션 에코백을 증정한다. 더 뉴 폴로. 더 플레이버를 진행하는 전국 12개 레스토랑에서 폭스바겐 특별 메뉴를 주문하면 아트 콜라보레이션 파우치를 제공한다.
작가 인터뷰 영상과 작업장면은 회사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VWKorea)에서 확인 가능하다. 행사에 대한 상세 내용은 폭스바겐코리아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PC : http://www.volkswagen.co.kr/ko/company0/event.html?ev=88 또는 모바일: http://www.vwkr.co.kr/2015/06_young_cool/m/art.php )를 톻해 안내받을 수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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