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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삼시세끼’ 삼남매 이서진, 옥택연, 보아가 실수 시너지 효과를 낸다.
6월19일 방송될 tvN ‘삼시세끼 정선편’ 6회에서 삼남매 이서진, 옥택연, 보아의 실수 시너지가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출연 소식만으로도 많은 화제를 낳은 아시아의 별 보아가 옥순봉을 방문한다. 촬영 현장에서 데뷔 16년차의 보아는 그간 주로 보여줬던 완벽한 이미지를 벗고 소탈하고 인간적인 모습을 대거 방출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나영석PD는 “요리법도 잘 모르고 농사도 처음 접한 세 사람이 매번 경쟁적으로 실수를 연발해 실수 시너지가 증폭됐다”고 유쾌했던 현장 분위기를 덧붙여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또한 지난 방송에서 옥순봉 가족으로 새롭게 합류한 꿀벌들이 꿀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생생하게 전달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삼시세끼’ 제작진과 출연진이 모두 입을 모아 “위대한 존재”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은 꿀벌들의 활약상은 이 날 방송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자급자족 유기농 라이프 ‘삼시세끼 정선편’은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가 강원도 정선을 배경으로 삼시 세 끼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아내며, 매주 금요일 오후 9시4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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