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진 기자] 2PM 옥택연과 비투비 육성재가 같은 티셔츠로 다른 스타일링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TvN ‘삼시세끼’를 통해 털털한 매력으로 옥빙구라는 별명이 생긴 옥택연은 편안한 캐주얼 스타일로 놈코어룩의 정석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6월12일 방송된 ‘삼시세끼’에서는 밀크 티셔츠와 스냅백을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또 KBS2 월화드라마 ‘후아유’를 통해 까칠한 매력으로 여심을 자극하고 있는 육성재 역시 옥택연과 같은 밀크 티셔츠를 입었다. 지난 15회 방송에서는 교복에 밀크 티셔츠를 레이어드하여 스타일리시한 스쿨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한편 옥택연과 육성재가 선택한 밀크 티셔츠는 디자이너 최철용이 진행하는 CY CHOI 1/4의 제품으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샤이니 키 역시 착용하며 아이돌의 밀크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출처: KBS2 ‘후아유’, tvN ‘삼시세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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