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래퍼 타이미가 걸그룹 달샤벳 수빈과 호흡을 맞췄다.
6월19일 소속사 아싸커뮤니케이션은 공식 SNS를 통해 타이미와 수빈의 녹음실 인증샷을 공개, 신곡 ‘사랑은’에 수빈이 피처링으로 참여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신곡 ‘사랑은’은 타이미와 수빈이 호흡을 맞춘 곡으로 타이미의 실제 짝사랑 이야기를 담아낸 솔직한 가사와 수빈의 상큼한 목소리가 어우러져 달콤한 콜라보레이션을 탄생시켰다. 특히 두 사람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것임에도 불구하고 짝사랑의 설렘과 사랑에 빠진 여자의 감정을 진솔하게 표현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타이미와 수빈의 콜라보레이션은 여성 래퍼와 보컬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더불어 짝사랑에 관련된 가사와 귀여운 단어들로 구성된 ‘사랑은’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내며 짝사랑 열풍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타이미 새 싱글 ‘사랑은’은 이달 25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출처: 아싸커뮤니케이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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