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정선아가 ‘데스노트’ 프리뷰 첫 공연에서 뜨거운 감동을 전했다.
6월20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정선아가 뮤지컬 ‘데스노트’ 프리뷰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데스노트’에서 최고의 디바 아마네 미사 역을 맡아 아름다운 목소리와 비주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정선아의 활약에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정선아는 “첫 공연이라 많이 떨렸는데 오랜만에 관객 분들과 함께 즐겁게 공연했다”며 “관객 분들에게도 배우들의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 마지막 공연까지 첫 공연처럼 즐겁게, 끝까지 좋은 공연 보일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첫 공연 소감을 전했다.
이날 정선아는 뛰어난 가창력과 캐릭터 표현력으로 최고의 디바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정선아가 아마네 미사로 변신해 감동을 선사하는 ‘데스노트’는 8월9일까지 성남아트센터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사진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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