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이정현-민아, 데칼코마니 흥자매 등극 ‘일동 환호’

입력 2015-06-21 08:15  


[연예팀] ‘1박2일’ 이정현과 민아가 ‘흥자매’로 등극했다.

6월20일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이정현-민아의 데칼코마니 흥자매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에서 이정현과 민아는 이정현의 트레이드마크인 손가락 마이크를 흉내 내며 데칼코마처럼 똑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가요계 선후배인 데뷔 16년차 이정현과 데뷔 5년차 민아의 훈훈함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이정현은 게임 도중 자신의 노래가 나오자 데뷔 시절 테크노 여전사가 강림한 듯 격렬한 춤사위로 보는 이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민아 역시 이정현의 노래에 맞춰 그때 그 시절 안무를 똑같이 재현해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두 사람의 격렬한 춤사위에 촬영장이 들썩들썩 흥이 넘치는 모습은 이달 21일 방송될 ‘1박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KBS ‘1박2일’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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