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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신형 A5가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22일 아우디에 따르면 신형 A5는 현재 모델과 비교해 차폭이 더 넓어졌다. 동시에 휠베이스를 늘려 스포츠 쿠페다운 비율 유지에 힘썼다. 플랫폼은 A4와 동일한 'MLB 에보'를 채택, 이전보다 무게 100㎏을 덜어냈다.
새 차의 싱글프레임 그릴은 구형보다 커졌다. 또 범퍼 양쪽 공기흡입구를 키워 존재감을 강조했다. 아우디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는 날카롭게 다듬었으며, 리어 램프는 A4를 닮았다.
동력계는 새로 개발한 2.0ℓ 가솔린 터보 TFSI를 중심으로 다양하게 갖춘다. 정식 발표시기는 내년 3월 스위스 제네바모터쇼가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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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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