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조강지처’ 강성연, 파리하게 시든 그의 사연은?

입력 2015-06-22 11:55  


[연예팀] ‘위대한 조강지처’ 강성연이 쓰러질 듯한 모습이 포착됐다.

6월22일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극본 황순영, 연출 김흥동 김성욱) 측이 정신을 내려놓은 채 쓰러질 것 같은 모습으로 서 있는 강성연의 사진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5회에서 윤일현(안재모)과 조수정(진예솔)의 불륜 현장을 목격한 유지연(강성연)이 “어떻게 이렇게 감쪽같이 속이냐”며 화를 내자 윤일현은 조수정이 꼭 의논할일 있다고 제발 만나 달라고 사정해서 딱한 마음에 나간 것이라며 “그게 그렇게 큰 잘못이냐. 거기에 있던 사람들이 날보고 어떻게 생각했겠냐. 마치 바람이나 피는 파렴치한 인간으로 밖에 더 봤겠냐. ”라고 화를 낸다. 여기에 더해 윤일현은 적반하장으로 진짜 질린다며 “나 숨 막힌다. 제발 가만 내버려둬라”라고 말해버렸다.

하지만 유지연의 뒤에서는 장인어른인 유대감(김동현)에게 받은 돈으로 조수정에게 오피스텔을 얻어주는 파렴치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알 리 없는 유지연은 “그 사람이 그럴 리 없다. 다 오해다”라며 스스로를 위안한다.

22일 공개된 사진에서는 남편의 불륜을 목격하고도 외도를 눈감아주려고 노력하는 유지연이 파리한 행색으로 복도를 터덜터덜 걷고 있다. 항상 도도함과 우아함을 잃지 않으려는 유지연에게 어떤 충격적인 일이 더 생긴 것인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한편 ‘위대한 조강지처’는 매주 평일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