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심야식당’ 김승우와 최재성, 남태현의 첫 촬영현장 인증샷이 공개됐다.
6월22일 SBS 토요드라마 ‘심야식당’(극본 최대웅 홍윤희, 연출 황인뢰) 측이 마스터 김승우를 비롯, 최재성과 남태현의 모습이 담긴 첫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승우는 ‘심야식당’을 찾은 손님들이 원하는 음식은 무엇이든 만들어주는 식당의 중심이자 따뜻한 감성을 지닌 힐링 마스터로 변신한 모습이다.
이와 함께 극의 한 축을 이끌어갈 최재성과 남태현이 진지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는 장면도 포착됐다. 특히 함께 밝은 미소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최재성과 남태현은 촬영 기간 동안 부쩍 가까워진 선후배간의 돈독함이 묻어 나와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대해 제작사 측은 “‘심야식당’의 첫 방영일이 공개되면서 전 출연진, 스태프들이 촬영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늑하고 따뜻한 스토리, 영상미와 함께 각자의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배우들의 연기를 감상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한 회당 30분씩 1일 2회로 구성되는 ‘심야식당’은 7월4일 자정(0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바람이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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