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걸그룹 소나무가 멤버 민재와 그룹 언터쳐블 슬리피의 ‘쿨밤’ 무대를 응원했다.
6월21일 소나무의 리더 수민이 자신의 개인 SNS에 “SBS ‘인기가요’ 슬리피 선배님과 민재랑. 소나무 응원 다녀왔습니다 ‘쿨밤’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멘트와 한 장의 이미지를 업로드 했다.
사진 속 소나무 멤버들은 스타일리시함이 살아 있는 내추럴한 복장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쿨밤’ 무대의 포인트 안무인 꿀밤 댄스를 재연하고 있는 의진과 긴 생머리로 청순함이 물씬 풍기는 나현, 밝게 탈색한 헤어스타일이 돋보이는 막내 뉴썬과 수민의 날렵한 개미 허리가 눈길을 끌었다.
그중 ‘쿨밤’ 무대의 주인공인 슬리피와 민재는 10살이라는 나이 차에도 불구하고 약 25cm의 설레는 키 차이로 사랑스러운 케미스트리를 발산하고 있다.
한편 슬리피는 현재 MBC ‘일밤-진짜 사나이2’에서 포기를 모르고 최선을 다하는 슬좀
비, 힙합병사라는 애칭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송지은의 바통을 이어받아 무대에 오르고 있는 민재 역시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중이다. (사진출처: 수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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