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배우 문가영이 대한민국친환경대상 시상식 MC를 맡는다.
6월22일 소속사 SM C&C 측에 따르면 제10회 대한민국친환경대상 시상식에서 데뷔 10년째를 맞은 문가영이 마이크를 잡는다.
대한민국친환경대상 홍보대사인 문가영은 작년에 이어 시상식에서 직접 사회를 볼 예정이다. 특히 데뷔 10년째를 맡은 그가 10회를 맞이한 시상식 MC를 맡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한민국친환경대상은 인간중심과 친환경적 노력으로 뚜렷한 업적을 가진 기업, 단체, 개인을 선정, 매년 실시하는 이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또한 사회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치며 환경경영, 환경교육, 생태복원, 자원순환, 산업설비, 에너지저감, 식품안전, 서비스 등 전 분야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한편 문가영은 최근 종영한 웹드라마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를 통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사진제공: 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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