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정몽구재단이 제3기 '임팩트 챌린저스' 활동 착수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임팩트 챌린저스'는 지난해부터 루트임팩트와 함께 진행해온 대학생 진로 설계 프로그램이다. 특히 소셜 이노베이션 분야에 진출하길 희망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활동을 펼쳐 왔다. 3기 참가자 17명은 6개월동안 재단이 운영중인 'H-온드림 펠로' 등과 연계한 멘토링, 사회혁신기업에서 현장실습, 소셜 이노베이션 분야 직무 교육 등에 참여하게 된다. 재단은 참가 대학생의 인건비 절반을 지원하고 직무역량 강화 교육과 전문가 멘토링을 진행한다. 자락당, 브링 유어 컵, 에이 컴퍼니 등 14개 청년 사회혁신기업도 활동에 참가한다.
유영학 재단 이사장은 "사회발전을 위해 애쓰는 청년과 대학생을 응원하고자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주위 곳곳에 숨어있는 사회문제들이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도전정신으로 해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 현대차, 브랜드 체험관서 토크 콘서트 연다
▶ 국내 1위 렌터카 업체, 롯데렌탈 출범
▶ 포르쉐코리아, 1억7,960만원 카이엔 터보 S 출시
▶ [시승]재규어의 첫 컴팩트 세단, XE를 타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