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 사진 김강유 기자] 배우 최강희가 다시 만나고 싶은 ‘볼륨을 높여요’ DJ 1위에 뽑혔다.
6월23일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최강희가 KBS CoolFM ‘볼륨을 높여요’를 통해 2년 반 만에 라디오 DJ로 나서게 돼 오랜만에 목소리로 팬들을 만난다.
이번 최강희의 깜짝 DJ 컴백은 청취자들의 간절한 요청에 의해 실현된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사로잡았다. 올해로 개국 50주년을 맞은 KBS CoolFM에서 역대 ‘볼륨을 높여요’ DJ들 중 다시 한 번 만나보고 싶은 DJ를 투표에 붙인 결과 최강희가 당당히 1위를 차지한 것.
이에 최강희 또한 흔쾌히 ‘볼륨을 높여요’의 스페셜 DJ로 출연할 것을 약속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최강희가 스페셜 DJ로 참여하는 ‘볼륨을 높여요’는 26일 오후 8시에 보이는 라디오로 방송된다.
한편 최강희는 로드 리얼리티 프로그램 올리브TV ‘느리게 달려야 보이는 것들-MAPS’에 출연,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제주도 여행코스를 제안하며 안방에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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