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가수 에릭남이 데뷔 2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 ‘설레는 고백’을 성황리에 마쳤다.
6월23일 소속사 B2M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20일과 21일, 양일간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에릭남의 첫 단독콘서트 ‘설레는 고백’ 이 개최됐다.
이번 콘서트에서 에릭남은 대표곡인 ‘천국의 문’을 시작으로 무대에서 한 번도 선보이지 않았던 곡들과 최근 발매된 신곡인 ‘드림(Dream)’, 그리고 다양한 장르의 커버곡 들을 선보였다.
이날 공연장을 가득 메운 국내 팬들과 해외 팬들은 모두 하나 돼 에릭남을 응원했으며 마지막 앵콜곡 때는 그를 위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해 에릭남이 감동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또한 에릭남은 노래 중간 중간 관객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참여 형 이벤트를 준비해 즐거운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게스트로는 스피카 멤버 김보아가 출연해 무대를 빛냈으며, 에프엑스의 엠버와 15&의 박지민 등 에릭남과 친분이 두터운 동료 연예인들이 공연장을 방문해 응원하기도 했다.
에릭남은 이번 콘서트를 마친 후 “첫 단독 공연을 하게 되어 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 이번 공연을 위해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고, 노력하는 에릭남이 되겠습니다. 공연 와 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 멋진 공연과 활동 기대해주세요”라며 첫 콘서트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에릭남은 가수 활동 외에도 고정 프로그램 및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으며이후 새 앨범도 준비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B2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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