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발라드 가수 아닌 펑크 가수로 봐 달라”…솔직 토크

입력 2015-06-23 14:35  


[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가수 김태우가 솔직담백한 속마음 토크를 선보였다.

6월23일 음악사이트 멜론이 김태우의 ‘멜론TV-해시태그’ 영상을 공개한 가운데, 발라드 가수로 대중에게 친숙한 김태우가 사실 자신이 활동한 발라드 곡은 한 곡뿐이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정규 3집 ‘티로드(T-ROAD)’로 2년6개월 만에 솔로 활동을 시작한 김태우는 해시태그 인터뷰를 통해 ‘론리펑크(Lonely Funk)’ 뮤직비디오 제작 특별 비화는 물론 딸바보 김태우의 육아일기, god의 연말 컴백 계획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해주며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특히 이번 해시태그 인터뷰에서는 발라드 가수로 알려진 김태우가 자신에 대한 전혀 새로운 의견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김태우는 정규앨범 ‘티로드’를 설명하던 중 “사람들이 저를 발라드 가수라고 부르는데, 사실 솔로로 활동한 발라드 곡은 ‘하고 싶은 말’뿐이다”라며 본인에 대한 오해를 해소했다. 이를 통해 김태우는 발라드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늘 새로운 음악적 변화를 시도해왔음을 강조했다.

또한 김태우는 이번 타이틀곡 ‘론리 펑크’에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태우는 “펑크는 항상 시도해보고 싶었다. 요즘 힙합이 대세지만 펑크를 택했고, 모두가 R&B를 부른다 해도 펑크를 선택했을 것”이라고 소신을 밝혔다.

김태우의 신곡 ‘론리 펑크’는 경쾌한 기타 리듬과 시원한 브라스가 어우러져 탄생한 완벽한 펑키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으로, 래퍼 박재범이 피쳐링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김태우의 ‘멜론TV-해시태그’ 인터뷰는 멜론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1theK’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출처: 김태우 ‘멜론TV-해시태그’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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