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걸그룹 소나무가 ‘쿨밤’ 포인트 안무를 완벽 소화했다.
6월23일 소나무의 메인보컬 하이디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한 장의 이미지를 게재해 이목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소나무 멤버들은 시크릿 송지은을 대신해 ‘쿨밤’ 무대에 오르고 있는 멤버 민재를 중심으로 다 함께 셀프 꿀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하이디는 “요즘 핫한 꿀밤 댄스, 저희 소나무도 해봤는데 누가 가장 잘 어울리나요? 민재 언니가 제일 귀엽구먼. 우리 민재언니랑 슬리피 선배님 많이 응원해주세요. 쿨밤 꿀밤 좋다”라며 깜찍한 응원을 덧붙이는 것도 잊지 않았다.
현재 ‘쿨밤’은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하는 등 꾸준한 선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쿨밤 쿨밤”이라는 마법 같은 주문에 걸맞게 무대 위에서 선보이는 꿀밤 댄스는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운 포인트 안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중이다.
한편 소나무는 두 번째 앨범 준비에 여념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 하이디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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