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빅스 켄과 EXID 하니가 ‘빈틈’ 없는 데칼코마니 포즈를 선보였다.
6월25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빅스 공식 SNS를 통해 켄을 응원하기 위해 뮤지컬 ‘체스’ 현장을 찾은 하니와 켄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켄과 하니는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남다른 절친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체스 두는 모습을 흉내 내거나 브이 자를 턱에 댄 깜찍한 포즈의 데칼코마니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소속사 측은 “92년생 동갑내기이자 절친으로 잘 알려진 켄과 하니는 최근 발매한 스페셜 프로젝트 싱글 콜라보레이션곡 ‘빈틈’을 통해 호흡을 맞추며 설렘 가득한 꿀케미를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춘 콜라보레이션곡 ‘빈틈’은 친구지만 서로에게 관심있는 두 남녀가 이제는 애매모호한 썸 관계를 끝내고 연애를 시작하고 싶어하는 솔직한 마음을 담은 연애송이다. (사진제공: 젤리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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