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기자] 야구팬들이 밤마다 기다리는 ‘아이 러브 베이스볼’을 진행하는 ‘사랑스러운 야구 여신’ 윤태진.
작은 체구와 깜찍한 외모로 기존 야구여신과는 다른 러블리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와 bnt가 두 번째 화보를 진행했다. 잘하고 싶은데 마음처럼 되지 않는다며 잘해야지 각오를 연신 다지는 모습이 참 예뻤다.
순수하면서도 고혹적인 모습에서 성숙한 여인의 모습, 발랄하고 상큼한 모습, 스포티하고 활동적인 모습까지 총 네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에서 평소 스포츠 아나운서 윤태진이 아닌 여자 윤태진의 이모저모를 엿볼 수 있었다.
제 2의 누군가가 아닌 ‘보고만 있어도 사랑스러운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는 윤태진. 자신의 직업에 대한 애정으로 아파하고 노력하며 한 단계씩 발전하는 그의 모습은 이미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운 사람’이었다.
스포츠지식 없이 스포츠 아나운서가 된 그는 처음에는 선배들 인터뷰도 많이 따라하고 그랬지만 가장 좋은 것은 많이 보는 것이라며 비법을 공개했다. 스포츠를 계속 보다보면 시야가 점점 넓어지고 그렇게 넓혀가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한다.
현재 야구 프로그램을 5시즌 째 하고 있는 그는 그만큼 야구에 애정이 간다며 선배들은 너무 빠지지 말라고 하는데 야구시즌에는 야구 프로그램만 하다 보니 애정이 안갈 수가 없다고 고백했다. 그래서 더 잘하고 싶어서 집착도 많이 하게 된다고. 겨울시즌에는 농구를 하니깐 농구도 좋아한다며 덧붙였다.
스포츠 아나운서 언제까지 할 수 있을 것 같냐는 질문에는 “할 수 있다면 할 수 있을 때까지 끝까지 하고 싶지만 더 이상 나의 이미지를 대중이 원치 않을 수도 있고 나이가 많다고 싫어하면 못할 수도 있겠다. 그 미래까지는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전했다.
“40살이 지나서도 사람들이 나를 스포츠 아나운서로 인정을 해주고 방송을 하는 것을 허락해준다면 계속 방송을 하고 싶다”고 답하는 그에게서 방송인으로의 열정이 엿보인다.
기획 진행: 이유리, 박승현
포토: bnt포토그래퍼 장봉영
의상: 주줌
주얼리: 바이가미
헤어: 스타일플로어 선희 실장
메이크업: 스타일플로어 조히 부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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