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유해진 “차승원 있던 만재도와 달리 여유로워 좋다”

입력 2015-06-26 22:45  


[연예팀] ‘삼시세끼’ 유해진이 차승원과 만재도에 대해 언급했다.

6월26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정선편’(이하 ‘삼시세끼’)에는 게스트로 보아와 유해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들의 점심 메뉴는 옛날 짜장면이었다. 각자 할 일을 분담해 이서진은 감자, 고기 손질을 했고, 보아는 채소 손질, 옥택연은 수타면을 만들었다.

이들이 요리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유해진은 “여긴 들볶는 사람(차승원)이 없으니까 다들 여유가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그는 “여긴 이렇게 많이 버리느냐. 만재도는 싹싹 긁어 먹는다”며 눌은밥에 얽힌 에피소드를 말했다. 이에 나영석PD는 “이상한 소리 한다. 여기 물 흐리지 마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삼시세끼-정선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tvN ‘삼시세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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