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네멋대로 해라’ 강남의 독특한 패션 스타일이 공개된다.
6월27일 방송될 KBS2 파일럿프로그램 ‘네멋대로 해라’에서는 강남이 꼬리가 달린 동물 잠옷과 화려하게 프린팅 된 기모 후드 집업으로 자유분방한 스타일을 선보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출연자들은 4차원적인 강남의 패션을 보자마자 웃음을 터트렸다. 왜 동물 잠옷과 기모 후드 집업을 입었는지 전혀 예측할 수 없는 패션에 출연자들은 “무척 귀엽다”고 말하는가 하면 “심쿵하는 두근거림이 없다”고 말하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특히 광희는 “이렇게 입고 나가면 인기가 많을 것 같다. 택연보다 더 귀엽다”라고 말해 강남의 패션 세계를 이해하는 1인에 낙점됐다는 후문이다.
‘네멋대로 해라’는 스타들이 스타일리스트 없이 스스로 옷을 입으면서 벌어지는 쇼킹 스토리로 2049 세대를 타겟으로 만들어지는 감각 파괴 예능이다.
한편 강남이 동물 잠옷을 어떤 용도로 입었을지는 오늘(27일) 오후 9시15분 ‘네멋대로 해라’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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