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화보] 정준영 “의외의 인맥? 기타리스트 신대철 형님”

입력 2015-06-29 18:13   수정 2015-06-29 20:17


[최미선 기자] ‘밴드’로 돌아온 정준영의 감각적인 패션화보가 공개됐다.

‘타고난 록 스타’라는 테마 아래 진행된 이번 화보는 레더 재킷과 스키니 팬츠, 스모키 메이크업 등 록시크 무드를 한껏 발현할 수 있는 2가지 콘셉트로 진행됐다.

이날 정준영은 백 라인에 스터드 장식이 특징인 블랙 레더 재킷과 루즈한 그레이 티셔츠 그리고 블랙 스키니 팬츠로 모델 못지 않은 탁월한 프로포션을 뽐냈다. 또한 아방가르드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올 블랙 패션으로 감도 높은 패션을 소화하기도 했다.

화보 촬영에 이어진 인터뷰에서 정준영은 “영화 ‘오늘의 연애’에서 ‘효봉’ 역을 맡았던 것은 예상하지 못한 특별한 경험이었기에 새롭고 신기했다”고 전했으며, 매력 3가지에 대해서는 “나는 ’솔직하고 귀엽게 싸가지가 없는, 술 잘 먹는 사람’이다”고 답하기도 했다.

의외의 인맥으로는 “기타리스트 신대철 형님”이라며 “성격 덕분인지 연예계에서 함께 일하시는 분들과 대체로 쉽게 친해지는 편이다”고 전했다. 또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는 “오늘의 이상형을 꼽자면 ‘젬마 워드’같이 러블리한 사람”이라고 밝혔다.

본인만의 연애관에 대해서는 “상대방이 ‘세상에 남자는 얘 하나밖에 없어’라는 생각을 하도록 세뇌시킨다”고 답하기도 했다. 이어 “스트레스 해소법은 스케줄에 상관없이, 새벽 2시 30분부터는 꼭 술을 마시는 것”이라고 전했다.

“나의 우상은 늘 너바나(Nirvana)의 커트 코베인이었다”는 정준영은 “10년 후에는 외국 어딘가에서 내 딸 ‘수잔 머큐리오 준 정(Suzan Mercurio Joon Cheng)’과 함께 살고 있을 것”이라는 위트 있는 답변을 전하기도 했다.

기획 진행: 최미선
포토: bnt포토그래퍼 최승광
의상: 병문서(Byungmun Seo)
시계: 자스페로
헤어: 라뷰티코아 아리 디자이너
메이크업: 라뷰티코아 가은 실장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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