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bntnews.hankyung.com/bntdata/images/photo/201506/3f353b51dd9cff2c05aa81048e2301a4.jpg)
[연예팀] ‘황금마차’가 첫 방송부터 다채로운 볼거리와 정보를 선보였다.
6월28일 첫 방송된 TV조선 ‘정보끝판왕 황금마차’(이하 ‘황금마차’)에서는 이영자와 윤손하를 비롯해 이훈, 김나영, 박용우 박사 등 색다른 MC 조합으로 신선한 정보쇼를 꾸려나갔다.
‘황금마차’는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의 특급 비법정보를 가진 각종 분야의 고수들을 스튜디오에 초청해, 그들의 특급비법을 공개하는 정보쇼 프로그램이다.
이에 대해 ‘황금마차’ 제작진 측은 “기존의 말로만 푸는 정보쇼에서 벗어나 직접 실험하고 몸으로 확인해서 눈으로 보여주는, 그야말로 그동안 보지 못했던 진짜 정보쇼로서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정보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회 방송에서는 수술 없이 바디성형을 하는 ‘보정속옷’의 놀라운 효과, 대한민국 최초 ‘소 해체쇼’ 등 알찬 내용으로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먼저 88사이즈를 55사이즈 몸매로 보정해줘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보정속옷의 끝판왕’이 출연해 내 몸에 맞는 속옷을 잘 선택하는 것만으로 수술 없이 바디성형을 할 수 있는 특급정보를 공개했다.
이어 대한민국 최초로 스튜디오에서 소 해체쇼가 펼쳐졌다. 범상치 않은 포스를 풍기며 등장한 ‘한우의 끝판왕’은 날카로운 칼로 거대한 소를 해체하기 시작했고, 스튜디오에는 긴장감이 감돌았다. 끝판왕의 칼질에 따라 순식간에 한우가 부위별로 해체되자 출연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기립박수를 보냈다.
한편 ‘정보끝판왕 황금마차’는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TV조선)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