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조규찬이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 프로듀서로 합류했다.
6월30일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이하 미스틱) 측은 “조규찬은 음악적 재능과 실력이 뛰어난 뮤지션이다”며 “조규찬은 회사 내 프로듀서와 보컬 디렉터로서 활약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지난 1989년 제 1회 유재하음악경연대회에서 ‘무지개’로 금상을 받으며 가요계 데뷔한 조규찬은 가수 활동 외에도 프로듀서, 작사, 작곡, 편곡, 코러스 등 여러 방면에서 왕성한 활동을 벌였다.
최근에는 미스틱89 소속 가수 장재인의 새 미니 앨범 ‘리퀴드(Liquid)’ 수록곡에 코러스로 참여하며 미스틱과 인연을 맺었다.
한편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음악 레이블 미스틱89, 에이팝과 연기 레이블 가족액터스 등 3개의 레이블을 아우르는 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다. (사진제공: 미스틱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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