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뷰티바이블’ 전효성이 일본에서 K뷰티 아이템 열혈 취재에 나선다.
6월30일 방송될 KBS W ‘뷰티바이블 2015’(이하 ‘뷰티바이블’)에서는 첫 솔로 미니 앨범 ‘판타지아’ 타이틀곡 ‘반해’의 프로모션으로 일본을 찾은 전효성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 중 그는 일본 호텔에서 수수한 모습으로 해외에도 꼭 챙겨가는 자신만의 뷰티 아이템과 노하우를 공개했다.
전효성이 자신만만하게 공개한 파우치 속에는 썬크림, 마유밤, CC쿠션, 컬러 립밤 등 기초에 충실하면서도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아이템들로 가득했다. 좋다면 일단 직접 써보는 열혈에디터답게 그는 ‘뷰티바이블’에서 소개된 제품들도 여럿 갖고 있었고, 각각 아이템의 특성과 사용하는 이유를 설명하며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했다.
특히 K뷰티 특집으로 진행되는 ‘뷰티바이블 2015’를 위해 전효성은 일본 현지에서 가장 핫한 K뷰티 아이템 취재에 나서며 유창한 일본어 실력을 뽐냈다.
일본 스태프들은 전효성의 취재에 흔쾌히 응하며 한국의 CC크림, 마스크팩, 누에고치 성분의 모공 클렌저 등 다양한 제품들이 일본에서 유행 중이라고 전했다. 심지어 실제로 사용하는 파우치에서 한국의 뷰티 아이템을 꺼내 보여 K뷰티 열풍을 몸소 확인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전효성의 뷰티 아이템 취재기는 오늘(30일) 오후 9시50분 ‘뷰티바이블2015’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KBS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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