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윤 기자] 뷰티에 일가견이 있는 뷰티기자 3인방이 ‘BRTC 더 퍼스트 앰플 에센스’에 대한 솔직한 사용 품평기를 전했다.
‘BRTC 더 퍼스트 앰플 에센스’는 피부 자신감을 시작하는 기초 케어 첫 단계에서 사용하는 신개념 에센스. 더불어 화장품 전문 임상 기관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를 통해 4주 사용 결과 피부 보습 개선 효과가 있음을 입증 받았을 정도로 지친 피부 컨디션을 한 단계씩 상승시켜 투명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며 입소문이 자자하다.
이에 각기 다른 피부 타입을 지닌 뷰티 기자들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BRTC 더 퍼스트 앰플 에센스’를 직접 확인해봤다.
뷰티기자 조윤경(28세)
1. 본인의 피부 타입은? 건성피부. 수분이 부족한 건성피부로 기초제품은 모두 수분감이 풍부한 제품들을 선호한다.
2. 평소 스킨케어 방법은? 건성피부임을 감안하여 클렌징 시에도 오일만 사용하여 건조함을 방지한다. 스킨케어에는 수분크림, 수분에센스 등의 수분 제품을 주로 애용한다.
3. 여름철 피부 관리 시 중요하게 생각하는 케어는? 건성이긴 하지만 무더운 여름에는 코, 이마 등에 어느 정도의 유분이 나오기 때문에 유분과 수분의 밸런스를 맞추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
4. BRTC 더 퍼스트 앰플 에센스를 사용해본 소감은? 토너 전 사용하는 에센스라는 것이 독특했다. 굳이 토너를 쓰지 않아도 될 만큼 피부결 정리가 매끈하게 됐고 마치 에멀전을 사용한 것과 같은 촉촉함이 눈에 띄었다.
5. 향과 텍스처는 어떠한가? 향은 약간의 알코올 향이 배어 있다. 하지만 거부감이 들 정도로 자극적이지는 않다. 텍스처는 완전히 가볍지도, 그렇다고 많이 묽지도 않은 정도로 딱 적당한 수준이다.
6. 기존 에센스 제품과 다른 점을 꼽으라면? 에센스 용기서부터 특별했다. 그 때 마다 사용해야 하는 양을 눈금으로 표시해줘 딱 표시되 있는 양만 덜어서 사용할 수 있다. 적정 수준의 양을 알려줘서 편리했다. 또 간혹 에센스 제품들은 너무 묽어 얼굴이 답답하게 느껴질 때가 있는데 이 제품은 산뜻하고 무겁지 않게 사용할 수 있다. 토너와 에센스의 중간 단계의 텍스처가 요즘 같은 날씨에 사용하기 좋다.
7. 추천해주고 싶은 사람은? 묽거나, 무겁거나, 강한 향 등 기존 다른 제품들이 가지고 있는 에센스의 단점을 보완한 제품이다. 여름에 답답함 때문에 피부에 여러 제품을 바르기 꺼려하는 여성들이 기초 제품으로 사용하면 좋을 거 같다. 토너와 에센스의 멀티 기능을 가지고 있는 제품으로 건조함을 방지해 주고 촉촉하고 맑은 피부를 원하는 여성들에게 추천한다.
뷰티기자 김희옥 (29세)
1. 본인의 피부 타입은? 건조한 민감성 피부 2. 평소 스킨케어 방법은? 건조함과 적은 자극에도 바로 붉어지기 때문에 평소 수분크림을 듬뿍 바르고 자극이 없는 순한 제품만 사용하길 고집하는 편이다. 많은 제품을 사용하기 보다는 꼭 필요한 스킨, 앰플, 로션 딱 3가지로 제한하고 날마다 다른 앰플을 써서 관리하고 있다.
3. 여름철 피부 관리 시 중요하게 생각하는 케어는? 아무래도 모공관리가 아닐까 한다. 겨울보다는 건조함이 덜 하기 때문에 햇빛에 노출되면 쉽게 붉어지는 피부 때문에 피부를 진정시켜 주는 케어를 집중하고 있다.
4. BRTC 더 퍼스트 앰플 에센스를 사용해본 소감은? 평소 케어하던 것에서 BRTC 더 퍼스트 앰플 에센스만 추가했는데도 피부가 전체적으로 맑아졌다는 소리를 주변에서 자주 들었다. 가장 눈에 띄게 좋았던 것은 전체적으로 피부가 한층 정돈된 느낌이 들었으며 수분력은 평소 케어를 집중적으로 해서 그런지 변화를 잘 느끼진 못했다.
5. 향과 텍스처는 어떠한가? 자극적인 향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은은하고 시원한 느낌의 향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텍스쳐는 솜에 뭍혀서 바르면 바로 흡수가 되어 끈적임이 전혀 없다.
6. 기존 에센스 제품과 다른 점을 꼽으라면? 다른 퍼스트 에센스도 비슷한 효과, 하지만 눈금이 있어 양 조절이 가능하고 피부 주기에 맞춰 사용하도록 한 점이 더욱 체계적인 관리를 받는 느낌이 들어 좋았다.
7. 추천해주고 싶은 사람은? 민감한 피부를 가진 분들에게는 꼭 필요한 제품이 아닐까 한다. 또한 피부 미백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라면 톤업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뷰티기자 박승현 (26세)
1. 본인의 피부 타입은? 중성으로 T존은 지성이고 나머지 부분은 약한 건성으로 수분이 부족한 타입. 예민해서 트러블이 잘 생기기도 한다.
2. 평소 스킨케어 방법은? 수분이 풍부한 기초화장품으로 수분 공급에 집중하고 일주일에 한 번 내지는 두 번 정도 각질케어를 한다. 더불어 마스크 팩을 이용해서 피부에 일시적인 수분 공급을 자주 하려는 편.
3. 여름철 피부 관리 시 중요하게 생각하는 케어는? 여름철에는 자외선 차단과 수분 공급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수분 공급과 더불어 밝은 피부 톤을 위해 비타민 등의 추가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4. BRTC 더 퍼스트 앰플 에센스를 사용해본 소감은? 화장을 지우면 생기는 붉은기가 약간씩 잡히는 것을 느꼈다. 보습과 피부 진정 효과로 예민한 피부를 달래 줄 수 있는 제품인 것 같다고 생각했다.
5. 향과 텍스처는 어떠한가? 향은 거의 없고 액상이지만 흐르지 않고 약간은 묽게 발리는 느낌이다.
6. 기존 에센스 제품과 다른 점을 꼽으라면? 액상인데도 불구하고 약간 묽은 텍스처로 기존에 사용하던 에센스 제품들의 휘발되는 느낌에 비해 흡수가 더 잘되는 것 같다고 느껴짐.
7. 추천해주고 싶은 사람은? 여름철 가벼운 화장을 위해 밝은 피부 톤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피부 진정효과와 미백 효과를 동시에 줘 피부 톤을 정리해주기 때문에 맨 얼굴같지만 예뻐 보일 수 있는 산뜻한 화장을 원하는 여성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한눈에 쏙]
BRTC 더 퍼스트 앰플 에센스
발효 특허 성분 퍼먼톡스 95.3%와 보습 진정 특허성분인 블루피토 콤플레스 함유로 자극 받아 민감해진 피부를 건강하게 개선시키고 피부 컨티션을 끌어올려 화사하고 윤기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앰플 에센스.
인공 향을 쓰지 않은 자연스러운 발효 고유의 향과 피부자극테스트 완료로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가능하다. 사용법은 아침 저녁 세안 후 기초 가장 첫 단계에서 본 품을 화장솜에 ½눈금을 적신 뒤 피부결을 따라 부드럽게 닦아 주듯 바르고 가볍게 두드려 흡수시켜주면 된다.
(사진출처: BR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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